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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남의 요리

[부산 전포 카페]Allo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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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헌짱입니다.

 

최근 인스타를 구경하는 중 전포에 디저트 카페가 새로 생긴 걸 알게 되었어요~

 

주로 타르트를 선보이는데 조금의 포인트를 주는?? 그런 디저트들이 저의 방문력을 자극하더라고요!!!

 

그리고 일반 디저트 카페에서는 접하기 힘든 생소한 재료를 사용해 꼭 한번 방문하고 싶었답니다.

 

그곳은 바로 부산 전포에 위치한 Allo 알로라는 디저트 카페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카페에서 취식이 안되는데 여긴 일반 카페랑 달리 술도 판매하여 내부에서 취식이 가능하였습니다.  

 

그러면 커피, 술, 디저트를 힙하게 즐길 수 있는 알로를 소개해볼게요~~ go go go

 

 

 

저는 카페를 차를 타고 방문하여서 근처 유료 주차장에 주차를 해두고 왔습니다.

알로는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구에는 allo라고 문에 적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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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타고 올라오면 조그마한 내부에 세테 이블 정도 있는 공간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조그마한 디저트를 만드는 공간 , 귀여운 강아지가 같이 있었답니다.

 

 

저희가 2시 오픈에 맞춰 바로 갔는데 아무도 없어 편히 즐길 수 있었어요

메뉴는 드립 커피 2잔 그리고 블루베리 타르트, 망고 코코넛 타르트 이렇게 두 가지를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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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셰프님이 직접 디저트를 만드는 것을 볼 수 있어서 볼거리도 있는 것 같아요!!

주문이 들어가면 바로 타르트를 만들기 시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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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디저트는 Blueberry, lapsangsouchong tart입니다.

lapsangsouchong 은 찻 잎인데 약간 스모키 한 맛이 나는 크림으로 만드셨더라구요 그리고 그 위에 콤포트 한 블루베리를 올려 상콤한데 스모키한 크림까지 정말 제 취향 저격의 타르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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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디저트는 Mango, coconut tart입니다.

망고랑 코코넛은 최고의 조합이죠~ 많은 디저트를 이렇게 만드는 것을 많이 보았었는데 역시나 맛이 좋았답니다.

밑에는 망고 퓌레를 깔고 위에 코코넛 에스 푸마를 짜고 쳐빌을 올려주셨어요~

쳐빌의 향과 망고 코코넛 맛이 잘 어울려 맛있는 디저트였습니다.

쳐빌이 정말 모양도 이뻐서 심플하지만 이쁜 디저트인 것 같았어요!!!

 

 

그리고 드립 커피를 디저트와 즐기며 이 공간에서의 즐거움을 마무리 지었답니다.

 

 

-총평-

셰프님이 디저트를 자주 개발하시고 새로운 도전을 하시는 것 같아 다양한 디저트를 즐기러 한 번 더 방문하고 싶고

디저트의 맛이 생소하지 않고 색다르며 새로운 디저트가 나오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요즘은 술이랑 디저트를 즐기는 공간이 많이 생기던데 이곳도 저녁에 한번 방문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생각이 들었으며

귀여운 강아지가 반겨주는 allo 추천하고 싶네요~

 

 

이번 글은 생각보다 짧네요~ㅎㅎ

여러분들도 꼭 이곳 알로 방문해보시길 추천하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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