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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남의 요리

[서울 한남동 맛집]오스테리아 오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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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헌짱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거 같네요.... ㅎㅎㅎ 조금 나태해 진건가....

 

이번에 저가 서울에 맛집 여행을 다녀왔어요!!! 꼭 먹어보고 싶은 생면 파스타집이 있어 도착하자마자 다녀왔답니다.

 

그곳은 바로 스와니예에서 파스타를 다루신 김호윤 쉐프님이 총괄로 운영하시는 파스타 집입니다.

 

바로바로 오스트리아 오르조입니다~

 

처음 생면 파스타를 만들어보고 먹으러 다니면서 꼭 한번 가보고 싶고 먹고 싶었던 것이 오스트리아 오르조의 시그니처 화이트 가구 파스타인데요!!! 그것을 꼭 먹어보고 싶어 서울여행 첫 시작을 이곳에서 했네요!!!!

 

그리고 저가 만든 라구 파스타와 맛이 흡사할까?라는 궁금증과 함께 다녀왔는데ㅎㅎㅎ

 

오스트리아 오르조로 가볼까요????

 

 

오스테리아 오르조는 한남동에 위치하고 있는 한남동 맛집입니다. 

한남 더 힐 앞쪽 상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몇몇 여러 유명한 맛집도 많이 있답니다.

 

 

그중 파스타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오르조의 건물이에요~~

오르조는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구로 들어가면 됩니다.

 

 

저는 혼자 가게 되어 예약은 하지 않았지만 모퉁이에 남아있는 바 좌석에 앉아 식사를 했답니다.

 

 

오르조의 메뉴판이에요~ 엄청 고급진 느낌의

애피타이저와 파스타의 가격대는 1만 원 후반 대에서 2만 원 중 후반대를 형성하고 있고 

스테이크는 한 종류 6만 8천 원에 판매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와인과 주류들을 판매도 하니 같이 곁들여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혼자 가서 파스타만 먹을 거라 패스했어요~

 

음식을 시키니 식전 음식으로 짭조름한 스틱과자가 나왔어요!!!! 바삭바삭한 게 입맛을 돋운답니다.

 

 

셰프님들이 음식을 만드는 공간입니다.  헤드 셰프님이 음식을 플레이팅 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네요~

 

 

 

전 딱한 가지 메뉴만 먹으러 간 거라 바로바로 오스트리아 오르조 시그니처 메뉴인

화이트 가구 파스타를 시켰답니다.

가격은 2만 7천 원이고요 트러플 추가하게 되면 만원이 추가됩니다.

파스타 한 그릇에 2만 7천 원이면 비싸긴 하지만 ㅎㅎㅎ 여기 상권에선 가능한 가격이죠!!!!

저는 바 테이블에 앉아 먹어서 셰프님들의 음식을 만드는 것을 구경할 수 있기도 하고 조리과정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좋았어요!!!!

 

 

두구두구 드디어 화이트 가구 파스타 나왔어요~~

오르조 화이트라고는 노른자 면을 사용한 생면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면을 익히는 시간이 짧아 메뉴를 시킨지 얼마 안되지 않아 바로 나왔답니다.

제가 면을 직접 제면도 하고 화이트라구 소스도 끓여서 만들어 먹어본 기억을 가지고 첫 화이트라구 파스타를 먹었어요.

저가 만든 거랑 거의 흡사한 맛을 내고 내가 만든 화이트라고가 이맛이 맞는구나!!!!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시그니처 메뉴가 맞긴 한가 보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진짜 맛있더라고요!!!!

소스 자체의 풍미와 생면의 씹히는 식감이 정말  GOOD이었어요~

 

 

 

나온 시간도 짧지만 먹는 시간은 정말 짧은 화이트라고 파스타를 마무리하고 

저의 궁금증을 해소해 만족스러운 점심 식사를 끝냈답니다.

 

 

내부는 크지 않아서 뭔가 오밀조밀 사람이 모여서 밥을 먹는듯한 느낌이었어요!!! 만석이라서 그런가?? 더 그런 느낌 ㅎㅎ

나와서 든 생각은 카르파치오도 그냥 같이 먹을걸.... 후회만 하고 다음 일정을 위해 떠 낫답니다.

 

 

이번 글은 저의 궁금증을 해소함과 동시에 정말 맛있는 한남동 파스타 맛집 오스트리아 오르조에 대해 소개해 보았어요!!!!

다음 글도 더 좋은 글로 찾아올게요 다음 글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거예요 ㅋㅋㅋㅋㅋ

그럼 이만!!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20길 47

한남동 31-13

매일 12:00 ~ 22: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30

주차 : 발레파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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